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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ISMS-P 인증' 획득

입력 2026-08-28 14:43:43 | 수정 2026-08-28 14:43:43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자사 플랫폼인 'NH올원뱅크'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자사 플랫폼인 'NH올원뱅크'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ISMS-P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인증제도다. 금융보안원이 접근통제·인증·권한관리·암호화·시스템 운영보안·개인정보 보호조치 등이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한다.

농협은행은 ISMS-P 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실제 농협은행은 보안성 강화와 함께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삼성전자·애플·구글·샤오미 등 전 기종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달 초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 농협은행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 등을 금융,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NH올원뱅크 앱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서비스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높였다.

정태영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ISMS-P 인증을 통해 NH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전 기종 지원과 QR 발급,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등 고객의 이용 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확대해 보안과 편이성을 넘어 포용금융까지 실천하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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