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장 인프라 구축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장 인프라 구축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3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기기 도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으로, 총 500개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기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지능형 보안 감시장치(AI CCTV)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및 스탠드 키오스크 선택 가능) △IoT 무선매장관리 솔루션 △QR오더 △클린케어 등으로 총 5가지 중 1개 품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된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에 해당하고 상시근로자 수 기준이 소상공인 규모(제조·건설·운송·광업 10인 미만, 도소매·숙박·음식·서비스 등 5인 미만)를 충족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정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다.
최종 선정은 사업성, 지속가능성, 지원타당성, 지원효과성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골목형상권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우대 혜택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 내 '하나더소호' 플랫폼 및 하나은행 공식 홈페이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기기 도입 및 매장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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