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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웰니스부터 47층 스카이뷰까지…‘목동윤슬자이’ 8일 청약

입력 2026-09-07 09:25:08 | 수정 2026-09-07 09:25:08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가 특화평면과 호텔식 커뮤니티를 앞세워 수요자 공략에 나섰다.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 집객사진./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에 목동 주민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각지에서 방문객이 이어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주말에는 학령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주거공간과 커뮤니티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114㎡B·115㎡A·203㎡AD 등 3개 타입이 마련됐다. 전용 114㎡B는 거실 이면개방 구조와 5개 발코니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115㎡A에는 팬트리와 자녀방, 조망형 다이닝 공간을 배치해 4인 가족의 생활 동선을 고려했다.

전용 203㎡AD는 공용공간과 개인 휴식공간을 층별로 분리한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상부층에는 침실과 욕실을 비롯해 테라스와 스파 공간을 배치했다. 견본주택에서는 가수 성시경의 내레이션으로 타입별 설계와 공간 활용법을 안내하는 ‘오디오 도슨트 투어’도 운영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호텔식 운영 방식을 접목한다.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약 3000평 규모의 멤버십 웰니스 공간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선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마련하고 선큰 설계를 적용해 자연 채광을 확보할 계획이다.

102동 47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를 조성한다. 와인리저브와 카페테리아로 구성된 ‘스카이비스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업무·미팅 공간, 음악·영화 감상 공간 등이 들어선다. 저층부 외벽에는 키네틱 아티스트 네드 칸과 협업한 파사드를 적용해 바람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윤슬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도 마련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 대출금리가 연 2.5%를 넘으면 초과분 이자를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시스템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냉장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은 기본으로 제공한다.

분양 측은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면 교육·생활권을 유지하려는 이주 수요가 인근 중대형 신축 주거상품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6% 상승했다.

청약은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주택 소유,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가린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뿐 아니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에서도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웰니스 시설과 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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