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특정 메뉴 교환권 중심이던 모바일 상품권 구성을 금액형으로 넓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버거킹이 특정 메뉴 교환권 중심이던 모바일 상품권 구성을 금액형으로 넓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사진=버거킹 제공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금액권은 △1만 원권 △2만 원권 △3만 원권 △5만 원권 등 총 4종이다. 지정된 단일 메뉴로만 교환해야 했던 기존 쿠폰과 달리 권면 한도 내에서 원하는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자유롭게 골라 결제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금액권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결제액만큼 차감되고 남은 잔액은 유효기간인 구매일 기준 367일 이내에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 잔액을 초과하는 결제 금액은 카드나 현금 등 타 결제 수단과 복합 결제할 수 있다.
금액권 출시를 기념해 대표 버거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버거킹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와퍼 4900’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은 각각 4900원, 치즈와퍼 단품은 5500원의 할인가에 판매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선물받는 사람이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 메뉴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금액권을 도입했다”며 “선물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외식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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