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서울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150대의 경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이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사진은 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네번째)이 윤제원 강동어울림복지관 관장(오른쪽 세번째)과 구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KT&G복지재단 제공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복지기관 차량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달된 150대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지원 대수는 총 2605대에 달한다.
특히 이번 지원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춘 복지관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전체 물량 중 50대를 전기차로 구성했다.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기조에 발맞추는 동시에 친환경 차량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다.
전달된 차량들은 일반 차량의 진입이 까다로운 좁은 골목길이나 주거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구호 물품과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전달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현장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 수단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