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한국앤컴퍼니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연구개발(R&D)과 제조·생산, 경영지원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각각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R&D, 제조·생산,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 27개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영지원, 안전생산기술, 품질, 공급망관리(SCM) 등 총 7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제
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HKAT), 1·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양사는 예비 지원자에게 채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설명회와 현직자 멘토링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0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어 채용 절차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향을 안내한다. 18일에는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분야별 현직자가 참여하는 소그룹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14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 뒤 17일 캐치카페 혜화점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연다. 채용담당자와 현직자가 채용 절차와 직무 정보를 소개하고 현직자 직무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는 취업정보 플랫폼 '캐치'를 통해 사전 모집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구성원의 진취적인 사고와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Innovation), 열정(Passion), 글로벌(Global), 협동(Collaboration) 등 4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 그룹의 미래를 이끌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신입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채용 단계부터 그룹의 핵심가치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하이테크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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