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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대학 채용박람회 참여…R&D 중심 미래 인재 확보 나서

입력 2026-09-10 16:26:53 | 수정 2026-09-10 16:26:53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유한양행이 하반기 대학별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제약·바이오 분야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연구개발과 생산, 인허가 등 핵심 직무의 현직자가 직접 상담에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생의 직무 이해도와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유한양행, 채용박람회 현장 사진./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지난 1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3일 성균관대학교, 8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등이 참여했으며 제약·바이오 산업과 직무별 커리어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회사 측은 연구와 개발, 생산, 인허가 등 다양한 부문의 현직자를 상담관으로 배치했다. 지원자들은 채용 절차와 기업 정보뿐 아니라 각 직군의 업무 내용과 요구 역량, 커리어 경로 등을 상담받을 수 있었다.

업계에서는 신약 개발과 글로벌 임상, 허가·생산 역량이 제약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환경에서 현직자가 대학 현장에서 직접 직무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 방식이 전공·직무 미스매치를 낮추고 연구개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

회사는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인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신약 연구개발의 장기성과 전문성이 중요해지는 만큼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 확보와 육성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두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면서 유한양행의 혁신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기반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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