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KCC건설이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을 오는 10월 분양한다. 향남권역 일대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 관심이 쏠린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1㎡ 49가구 △84㎡A 371가구 △84㎡B 138가구 △84㎡C 138가구 △84㎡D 125가구 △107㎡A 58가구 △107㎡B 52가구 △147㎡PH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남권역은 그동안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 위주로 공급돼 민간분양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남권역 전체 공급 물량 중 민간분양 비율은 28.1%에 불과하며, 최근 16년간 임대주택을 제외한 분양 물량은 945가구에 그쳤다. 또한 지역 내 전체 아파트 2만9216가구 중 입주 11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70.69%(2만652가구)에 달한다.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단지 앞 향남로와 하길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수월하며, 차량 10분대에 위치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어지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2028년 12월 개통 목표)과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충청·호남권으로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약 100m 거리에 하길중·하길고가 위치하며, 화원초·서봉초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약 400m 거리의 중심상업지구 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4만3194㎡ 규모의 풍경공원이 연계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향남제약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반도체·미래차·스마트물류 중심의 H-테크노밸리(약 73만6000㎡)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고용 창출과 주거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건폐율 12.43%의 쾌적한 단지 설계로 넓은 동 간 거리와 조경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대당 약 1.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GD(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권역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분양 아파트로,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 차별화된 스위첸 브랜드 상품성을 갖춰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