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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국웰니스지수 3개 부문 1위…창호 7년·페인트 5년 연속

입력 2026-09-11 18:48:22 | 수정 2026-09-11 18:48:22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KCC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창호재·친환경페인트·천장재 총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1일 KCC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친환경페인트 부문 5년 연속, 천장재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지표다. 건강성·환경성·안전성·충족성·사회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웰빙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KCC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창호재·친환경페인트·천장재 총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6 한국웰니스지수’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서호영 KCC 창호·수주사업부장 상무, 류해완 내외장재사업부장 상무, 김광주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KCC 제공



창호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오른 KCC 창호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중심으로 단열성·기밀성·방음성·수밀성·내풍압성 등 기본 성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우수한 기밀재와 다양한 유리 사양을 적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공 품질과 사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도 갖췄다. KCC는 우수 대리점 인증 프로그램인 ‘Emax Club’을 운영하며 창호 가공·시공 품질과 고객 대응 역량을 관리하고 있다. 정기적인 현장 트레이닝센터 교육을 통해 대리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와 대리점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페인트 부문에서는 대표 수성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를 앞세워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CC는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수성 페인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폭넓은 색상 구현과 시공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주거공간은 물론 상업·공공공간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조색 시스템 ‘KCC Smart 3.0’도 운영하고 있다. 제품별 원료와 발색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서로 다른 도료 간에도 높은 수준의 색상 일치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교한 컬러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대리점의 조색 정확도와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천장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KCC는 흡음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를 비롯해 ‘석고텍스 PLUS’, ‘대규격 석고텍스 PLUS’ 등 기능성과 시공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톤 스카이는 우수한 흡음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의 용도와 음향 특성에 맞는 천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석고텍스 PLUS는 깔끔한 디자인과 시공 편의성을 갖춰 다양한 공간의 천장 마감에 적용할 수 있다. ‘대규격 석고텍스 PLUS’는 기존 제품보다 넓은 규격을 적용해 시공 시간을 단축하고 필요한 자재 수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천장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공간 연출을 지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CC는 소비자, 디자이너, 건축주 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잔향시간 예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는 공간 구조에 따른 잔향시간을 예측하고 흡음 자재의 필요성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공간 특성에 맞는 제품 선택과 음향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한국웰니스지수 3개 부문 1위 선정은 KCC가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제품 품질과 기술력, 고객 중심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성, 안전성, 기능성을 갖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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