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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찾은 황기연 수은 행장 "K-푸드 해외진출 적극 지원"

입력 2026-09-14 15:18:16 | 수정 2026-09-14 15:18:16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강원 홍천군 소재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11일 강원 홍천 소재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세준에프앤비를 방문해 박승용 대표로부터 제품 생산과정을 듣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황기연 수은 행장이 직접 찾은 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도 2대 수출품목인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준에프앤비는 강원도청과 지난달 체결한 '경영안정자금 취급 업무협약'에 따라 지원한 첫 사례로, 정부의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에도 부응한다.

협약에 따라 수은은 'K-푸드 프로그램'을 통해 세준에프앤비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강원도청은 수은이 깎아준 금리의 일정 금액을 수은에 대신 지급할 예정이다.

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는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기존 중동·동남아 시장 외 미국 등 선진국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식품업계에 큰 기회가 열리는 만큼 앞으로 K-푸드 수출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황 행장은 "K-푸드는 강원도의 주력 수출품목이자 우리나라의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다"며 "수은은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주력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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