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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주니어 보드 'IBS 4기' 출범…"소통 활성화"

입력 2026-09-16 16:08:17 | 수정 2026-09-16 16:08:17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SBI저축은행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주니어 보드 IBS의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IBS 4기 발대식에서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와 IBS 4기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I저축은행



IBS는 'It's a Big Step'의 약자로, 젊은 직원들의 큰 한걸음을 통해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소통 방식을 운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니어 직원들로 구성된 소통 기구로서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회사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니어 직원들의 아이디어나 의견을 제도로 도입하고,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SBI저축은행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소통의 창구를 넓히기 위해 주니어 보드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IBS는 수시회의와 정기회의 등을 통해 회사 전반의 업무나 제도, 새롭게 도입됐으면 하는 안건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1기부터 3기까지 운영되는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제시됐으며, △월 1회 주 4일제 근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한 복리후생 도입 등 여러 안건을 실제 제도로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IBS 4기를 선발하고,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IBS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김문석 대표이사, IBS 4기 12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IBS 4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3년간 주니어 보드 운영을 통해 회사 전반의 제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화해 왔다"며 "이를 통해 소통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나아가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활발히 소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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