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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글루텐 제로"…스텔라 아르투아, '퓨어 골드' 국내 첫선

입력 2026-09-16 16:08:57 | 수정 2026-09-16 16:09:04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제로 슈거·제로 글루텐을 적용한 신제품 '스텔라 아르투아 퓨어 골드(Stella Artois Pure Gol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퓨어 골드'./사진=오비맥주 제공



퓨어 골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으로, 제로 슈거와 제로 글루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2%로 기존 스텔라 아르투아보다 알코올 함량을 약 16% 낮췄다.

제품 패키지에는 골드 컬러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캔은 금빛 바탕에 간결한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병 제품은 병목에 골드 컬러 라벨을 추가했다.

제품은 330㎖ 캔과 500㎖ 캔, 500㎖ 병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이달 말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병 제품은 서울·수도권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일반 음식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편의점 스마트오더와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기획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는 28일부터 퓨어 골드 500㎖ 8캔 패키지를, 다음달 15일부터는 500㎖ 8캔과 전용 잔으로 구성된 '스텔라 골드바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퓨어 골드 출시와 함께 디지털 및 옥외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팝업 행사 및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퓨어 골드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넓혀 나갈 예정이다.

퓨어 골드는 브라질에서 출시 3년 만에 현지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했다. 회사는 브라질에서의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 첫 출시 국가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퓨어 골드는 제품을 선택할 때 맛뿐 아니라 제품의 특성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세심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라거”라며 “부담은 덜면서도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한 퓨어 골드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선택받는 프리미엄 라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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