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더보이즈 상연이 서늘한 분위기의 화보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17일 상연과 함께한 10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에서 상연은 관찰자와 뱀파이어로 변신해 낯선 면모를 선보였다.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상연은 인터뷰에서 팬덤 더비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그냥 옆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더비들과 못 만난 시간이 무색하게 더 많이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복무 기간에는 팀의 앞날을 자주 생각했다. 상연은 “저도 멤버들도 목표는 똑같다. 더 잘되고 싶고, 잘하고 싶다”며 함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고비가 있을 때마다 시간을 내 대화하며 풀어나갔고, 전역한 날에는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그는 더보이즈의 리더로 지낸 9년을 “한 인간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돌아봤다. 좋은 일과 힘든 일을 함께 겪으며 단단해졌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을 거라 믿고 나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일을 향한 열정은 여전했다. 상연은 복무 중 “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며 “확실한 건, 제 일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팬미팅 무대를 위한 퍼포먼스를 연습하며 곡 작업과 춤 연습,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었다. 휴가 때마다 틈틈이 촬영한 그는 필름카메라의 결과물을 기다리는 과정과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팬미팅 사진전 ‘상연전’의 연장선인 ‘상연전(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휴대전화로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작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30대에는 한층 노련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상연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냥 저답게”를 꼽았다. 목표가 생기면 하나씩 이루며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상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