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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조달 채널 다변화"

입력 2026-09-18 16:06:36 | 수정 2026-09-18 16:06:36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3억달러(약 4041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카드


이번 ABS의 평균 만기는 3.5년이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과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롯데카드는 국내 회사채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을 진행해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해외 조달 기반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화 및 금리 스와프 계약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도 관리했다.

업무중지 기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을 기반으로 해외 투자자 모집에 성공하면서 해외 자금 조달 역량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기초자산과 재무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끌어내 성공적으로 해외 ABS를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조달 채널을 다변화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 수익성 제고와 체질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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