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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AI룸=이미미 기자] 과자를 만들던 기업이 국악을 배우고, 조각가들의 무대를 만들고, 프로당구의 세계화를 이야기한다. 그 중심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있다. 임직원의 예술 활동에서 시작해 국악 인재 육성과 조각, 스포츠까지 영역을 넓혀온 윤 회장의 행보를 미디어펜 AI 뷰(View)로 재구성했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국악을 직접 배우고 공연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AI가 재구성한 그림이다./일러스트=미디어펜 AI
CUT 01 | 직원이 직접 예술을 배운다
윤영달 회장의 문화예술 경영에는 ‘AQ(Artistic Quotient·예술지능)’라는 철학이 자리한다. 예술적 감수성을 갖춘 직원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과자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연중 운영되는 AQ아카데미를 통해 직접 국악을 배우고, 고객 초청 공연인 ‘한음회’ 무대에도 오른다. 2004년 시작한 ‘창신제’ 역시 이러한 문화예술 경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다.
국악 인재 육성과 한강 조각 프로젝트 등 크라운해태가 문화예술의 무대를 넓혀온 모습을 AI가 재구성한 그림이다./일러스트=미디어펜 AI
CUT 02 | 국악에서 조각까지…사람들이 설 ‘판’을 만들다
문화예술 활동은 회사 밖으로도 이어졌다. 국악 꿈나무를 발굴하는 경연대회와 ‘영재한음회’를 이어가는 한편,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와 프로젝트를 꾸준히 열어왔다. 올해는 한국 조각가 12명의 작품 세계를 담은 전문서적 <K-SCULPTURE 4 -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도 펴냈다. 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데서 출발해 예술가와 대중이 만나는 무대를 만드는 방식으로 영역을 넓힌 셈이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K-조각과 프로당구 등 문화·스포츠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확장하는 모습을 AI가 재구성한 그림이다./일러스트=미디어펜 AI
CUT 03 | 81세의 새 도전…K-조각·K-당구를 세계로
윤 회장의 활동 반경은 다시 넓어지고 있다. K-조각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는 동시에 올해 프로당구협회(PBA) 총재에 취임해 ‘K-당구’의 세계화를 새로운 목표로 내걸었다. 팀리그 확대와 투어 상금 증액, 프로와 아마추어·동호인이 함께하는 축제 등도 제시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과자에서 국악과 조각, 프로당구까지. 분야는 달라도 윤 회장이 만들어온 ‘판’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이제 그 무대는 세계를 향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