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BC카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카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BC카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카드 신상품을 선보인다./사진=BC카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BC카드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호현 기후부 2차관,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민승기 TS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영우 BC카드 대표 등이 참석해 그린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그린카드는 BC카드가 기후부와 함께 2011년 처음 선보인 친환경 카드 상품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녹색 소비 실천 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그린카드V1·V2와 어디로든 그린카드 총 3종이 출시됐다.
이번 그린카드 신상품은 ‘모두의그린카드’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정책에 맞춰 친환경 소비를 활성화하고 모두의카드(K-패스)와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BC카드 고객사인 iM뱅크, 경남은행, Sh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BC바로카드를 통해 발급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 구간(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20% 에코머니 포인트(최대 1만6000P)를 적립해준다. KTX·고속버스와 전기·수소차 충전 및 공유 모빌리티 등 친환경 이동 서비스 이용 시에도 각각 최대 20% 적립(최대 4000P)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침(8~10시) 시간대 6대 커피브랜드(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폴바셋)와 점심(11~14시) 시간대 음식 업종 결제 시에도 최대 4000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통합 월 최대 적립한도는 2만8000 포인트이며 연회비는 각 발급사 및 발급 브랜드별로 8,000~1만3000원까지 다양하다.
BC카드는 ‘모두의그린카드’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과 녹색제품 구매 등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큰 소비 영역에 혜택을 집중한 만큼 국민의 자발적인 녹색소비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우 BC카드 대표는 "BC카드는 기후부,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그린카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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