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은행권이 추석 연휴 기간 신권 교환 및 계좌이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전날부터 귀성객들을 위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KB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휴게소에서 버스형 이동점포를 운영 중이다. 자동화기기(ATM)로 △계좌이체 △통장정리를 지원하며, 신권 교환 등의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은행권이 추석 연휴 기간 신권 교환 및 계좌이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사진은 농협은행의 이동점포 'NH Wings'./사진=농협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이날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ATM을 통해 △신권 출금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권 현금 교환도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도 이날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ATM을 통해 △신권 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을 지원하며, 신권 교환도 돕는다.
하나은행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ATM은 별도로 설치되지 않으며, 상주 직원 2명이 신권 교환 등의 업무를 돕는다.
우리은행은 망향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금융업무 지원 외에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안내장과 사은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전날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인천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열었다.
이 외에도 은행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외여행에 떠나는 고객을 타깃해 환전업무도 정상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 1·2터미널에서 총 11곳의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총 17개 통화 환전을 지원하며, 이 중 3곳은 24시간 운영된다. 하나·우리은행도 연휴 기간 인천공항 1·2터미널 소재 환전소를 정상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김포·청주·제주공항에서 환전소를 운영 중이다. 또 'SOL트래블 라운지'에서는 주요 10개국 통화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라운지는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무인 환전 공간으로, △서울역 △논현동 △성수동 △잠실롯데월드 △판교 △을지로입구역 △홍대입구역 등 총 7곳이다.
그 외 지방은행에서도 환전업무를 지원하는데, BNK부산은행은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iM뱅크는 대구국제공항에 출장소를, 제주은행은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전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