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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9일 메가프로젝트 회의…삼성·SK 지역 정주 여건 점검

입력 2026-09-28 10:46:47 | 수정 2026-09-28 10:46:47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추석 연휴기간 유엔 총회 참석 및 멕시코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점검에 나선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회의이자, 청와대 내 전담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첫 번째 회의다. 

청와대는 28일 “이 대통령이 내일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면서 “메가프로젝트 이행과 관련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데이터센터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이원주 국가전략투자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강건작 안보1차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에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이 밖에 삼성전자와 SK의 사장급 인사가 참석한다.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7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9.27./사진=연합뉴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돼 국무조정실장 및 국토부, 교육부, 문체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의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산업부, 국토부, 기후환경에너지부, 국방부 장관이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산업부 장관과 과기부총리가 함께 ‘국민 체감 피지컬AI 및 AI로봇 확산 방안’을, 과기부총리가 ‘AI데이터센터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제한다. 

이후 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비롯한 메가프로젝트 이행 관련 전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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