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라온건설이 10월 중 서울 중랑구 중화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중화역 라온프라이빗 센트로'를 선보인다. 7호선 중화역 초역세권인 단지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화역 라온프라이빗 센트로 조감도./사진=라온건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중화역 라온프라이빗 센트로는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45~126㎡(이하 전용면적) 총 176가구 중 113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오피스텔은 20~59㎡ 74실 규모다. 최상층 일부 세대에는 복층 펜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단지가 위치한 중화동 일대는 주변 도시정비·재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도보권에 초·중·고교 학군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몰려 있어 주거 편의성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랑구 중화동 일대에서는 현재 재건축·모아타운 등 약 7000가구 규모 정비사업이 다수 진행되고 있다. 인접한 상봉동에서도 상봉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이 일대는 향후 약 1만4000가구를 아우르는 서울 동북권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최근 중랑구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중랑구의 올해 8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26으로 전년 대비 8.56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지의 강점은 무엇보다 교통 환경이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어 강남구청역, 논현역, 고속터미널역, 이수역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오갈 수 있다.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도 가까운데, 이 역에는 2031년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 동일로와 망우로를 통해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동부간선도로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지하화 사업과 중랑천 생태공원 조성이 함께 진행 중이며, 동북권과 동남권을 잇는 대심도 4차로 터널을 설치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한다는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묵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모두 위치하며, 대중교통으로 약 30분 거리에는 서울 3대 학원가로 꼽히는 중계동 학원가가 있다. 중랑천, 중화체육공원, 봉수대공원,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봉화산 둘레길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코스트코, 재래시장, CGV 등 유통·문화시설이 자리하고, 경희의료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 병원과 중화2동주민센터, 중화119안전센터, 중랑구청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위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45·58·59㎡ 소형부터 70·84㎡ 중소형까지 폭넓게 마련해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상층 일부 세대에는 복층형 테라스 평면이 적용된다"며 "오피스텔도 원룸형, 1.5룸형, 투룸형 등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중화동 최초로 단지 내 영어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