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K리그 트레이딩 카드, 파니니 하이엔드 브랜드 '옵시디언' 첫 출시

입력 2026-09-30 13:28:12 | 수정 2026-09-30 13:28:1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글로벌 스포츠 카드 브랜드 파니니(PANINI)와 K리그 트레이딩 카드의 신규 컬렉션 '2026 K리그 파니니 옵시디언 사커 하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23년 파니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다양한 K리그 트레이딩 카드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도 지난 7월 '2026시즌 K리그 트레이딩 카드'를 출시했으며,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컬렉션 카드 등 다양한 리테일 컬렉션을 선보였다.

트레이딩 카드는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리테일 컬렉션과 소장 가치를 높인 하비 컬렉션으로 구분된다. 하비 컬렉션은 전문 카드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고급 라인이다.

K리그 트레이딩 카드의 신규 컬렉션 '2026 K리그 파니니 옵시디언 사커 하비'가 출시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그중에서도 이번에 출시되는 '옵시디언'은 파니니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K리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옵시디언'은 흑백 색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금속 질감이 특징이며, 총 400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이동경, 정승원, 이승우 등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옵시디언'에서는 수집의 재미를 더하는 특별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실착 유니폼과 공인구의 조각이 들어간 '모라빌리아'를 비롯해 파니니의 인기 인서트인 '블랙 컬러블라스트', 선수들을 만화 그림체로 표현한 '블랙 앤 화이트 망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K리그 로고를 활용한 26장 한정 패러렐과 전 세계 단 한 장뿐인 패러렐도 무작위로 포함된다.

K리그 하비 컬렉션은 2023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약 10만 팩씩 판매됐다. 특히 2024년부터는 미국, 호주, 캐나다, 독일,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이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6 K리그 파니니 옵시디언 사커 하비'는 9월 30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카드샵에서 판매된다. 1박스에는 카드 8장이 들어 있으며, 박스당 평균 친필 사인 카드 1장과 메모라빌리아 카드 1장이 포함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