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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카데미' 2026년 제2차 마케팅 과정 개최…이틀간 교육에 약 70명 참석

입력 2026-10-01 16:39:10 | 수정 2026-10-01 16:39:1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2026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실시했다.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 및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마케팅 과정은 최근 스포츠 분야에서 캐릭터와 IP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캐릭터 IP를 활용한 고객 관계 확장부터 팬덤 기반 라이선싱, 브랜드 협업, IP 모니터링, 캐릭터의 자산화 및 중장기 사업 설계까지 IP 비즈니스의 주요 영역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9월 29일~30일 진행된 2026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 현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교육 1일 차에는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몰 담당 박성주 과장이 ‘캐릭터 IP는 어떻게 고객 관계로 확장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SPC PAS사업부 허일 상무가 ‘IP 협업을 고객 유치 및 매출로 연결하는 법’을 주제로 실제 사례와 실무 전략을 공유했다. 

1일차 마지막 순서로 연맹 IP사업팀이 ‘IP 모니터링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전략사업팀이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구단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교육 2일 차에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이 ‘대신 읽어드립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S-OIL ‘구도일’ 캐릭터를 기획한 에이컴즈 박영준 상무가 ‘기업 캐릭터를 지속 가능한 IP자산으로 키우는 전략’을, 스마일게이트 팬덤마케팅팀 임하영 팀장이 ‘IP는 어떻게 사업이 되는가, 사업 기획을 통한 중장기 사업 설계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모든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연맹은 2013년부터 ‘K리그 아카데미’를 통해 K리그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연맹은 "앞으로도 구단 행정 실무 관련 강의와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구단 실무자들의 마케팅 및 IP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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