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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필라델피아 2승 1패 꺾고 디비전시리즈 올라 다저스와 격돌…김하성 3차전 결장

입력 2026-10-02 15:19:16 | 수정 2026-10-02 15:19:1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최종전에서 잡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진출에 성공했다.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승부가 결정난 3차전에는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최종 3차전에서 6-2로 이겼다.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에서 패했던 애틀랜타는 2승 1패로 시리즈 승리를 거두고 NLDS 무대로 향했다. 애틀랜타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애틀랜타가 필라델피아와 3차전에서 이겨 2승 1패로 와일드카드시리즈를 통과해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후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SNS



1, 2차전에 선발 출전해 모두 중도 교체됐던 김하성은 이날 3차전에는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4일부터 시작되는 NLDS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LA 다저스와 맞붙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다툰다. 

애틀랜타는 1회말 1사 1, 2루에서 마이클 해리스 2세의 3점홈런이 터져 기선을 제압했다.

4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아지 알비스가 2점홈런을 날려 5-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한 점 추격당한 애틀랜타는 7회말 맷 올슨의 쐐기 솔로포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애틀랜타 마운드는 6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며 승리를 합작해 이끌었다. 선발투수 레이 커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물러난 뒤 그랜트 홈스 등이 줄줄이 등판했다. 8회초 2사 후에는 에이스 크리스 세일까지 투입하는 강수로 필라델피아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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