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귀멸의 칼날’ 음악감독 카지우라 유키, 11월 첫 내한 공연 개최

입력 2026-10-06 09:15:00 | 수정 2026-10-06 09:1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카지우라 유키(Yuki Kajiura)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데뷔 33년 만의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주최사 아뮤즈와 알앤디컴퍼니는 6일 “카지우라 유키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카지우라 유키 라이브 vol.#22 ~프레셔스 피시즈~ 인 서울 스페셜 세트리스트(Yuki Kajiura LIVE vol.#22 ~precious pieces~ in Seoul SPECIAL SETLI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첫 내한 공연 개최를 예고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음악감독 카지우라 유키. /사진=



이번 공연은 타이베이, 홍콩, 서울,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투어 한정 스페셜 세트리스트와 픽션정크션(FictionJunction)의 최신곡을 선보인다. 프런트 밴드 멤버스(FRONT BAND MEMBERS)와 카오리(KAORI), 유리코 카이다(YURIKO KAIDA), 조엘(Joelle), 리노 레이아(LINO LEIA), 에미코(EMIKO) 등 5명의 보컬리스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카지우라 유키는 1993년 유닛 시소(See-Saw)로 데뷔해 30년 넘게 작곡과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이어왔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전자 사운드를 결합한 편곡과 가상의 언어를 활용한 가사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페이트/제로(Fate/Zero)’, ‘소드 아트 온라인’, ‘귀멸의 칼날’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음악감독으로도 알려져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주제가 ‘불꽃(炎)’을 작곡했으며 ‘기동전사 건담 시드(SEED)’ 시리즈의 엔딩 테마와 삽입곡에도 참여했다.

또한 보컬 그룹 칼라피나(Kalafina)의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솔로 프로젝트 픽션정크션을 통해 꾸준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8월에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 음악을 맡았으며 일본 전국 투어 오미야 소닉시티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한편, 카지우라 유키의 첫 내한공연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