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무신사, 일본 ‘조조타운’ 국내 첫 팝업…한·일 패션 교류 확대

입력 2026-10-06 16:12:04 | 수정 2026-10-06 16:12:04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무신사는 일본 최대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과 손잡고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무신사는 일본 최대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과 손잡고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사진=무신사 제공



이번 행사는 양국 패션 플랫폼의 경쟁력을 결합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유통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무신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팝업은 이달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열린다. 행사 공간에서는 국내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뷰티앤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스나이델, 어반 리서치, 위무 바이 리드무 등 일본 인기 브랜드 15곳의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내달 16일까지 기획전을 이어간다. 조조타운 랭킹 브랜드와 현지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도쿄 쇼핑 리스트 등 테마별 상품을 큐레이션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형성된 관심을 온라인 구매로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지난 2024년 12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조조타운 내 ‘무신사 조조타운점’을 열고 2000여 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일본 현지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에서 다져온 양사 협력 관계를 한국으로 넓힌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조조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패션의 해외 진출을 돕고 양국 패션 생태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