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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와 창경궁 만났다"…동서식품, 대온실서 '작은 음악회'

입력 2026-10-06 16:53:22 | 수정 2026-10-06 16:53:22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동서식품이 창경궁관리소와 협업해 오는 26일 창경궁에서 ‘카누 원두커피 X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오는 26일 서울 창경궁에서 ‘카누 원두커피 X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국내 최초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과 서양에서 전래돼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은 커피의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홍화문에서 대온실까지 이동하며 창경궁과 대온실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후 대온실에서는 카누 원두커피를 시음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역대 수상자인 김가은·김승백 바리스타도 참여해 커피와 원두의 특징을 소개한다. 카누와 창경궁을 모티브로 제작한 굿즈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온실 앞 정원에서 열리는 ‘대온실 음악회’에서는 퓨전 국악밴드 ‘화수목’이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카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여 희망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김성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과 커피 문화가 가진 역사적 연결성에 주목해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고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카누 원두커피의 맛과 향, 음악의 선율까지 함께 즐기며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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