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8주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과 대금을 찾아주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8주간 실기주에서 발생한 주식과 대금을 찾아주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실기주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뒤 주주명부상 본인 이름으로 등록하지 않은 주식을 지칭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배당금과 배당주식, 무상주식 등 실기주과실은 지난달 말 기준 대금 약 451억원, 주식 약 232만주에 달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년부터 관련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 5년간 실기주주에게 주식 8만300주와 대금 약 45억3000만원을 반환했다.
또한 올해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 4개 증권사와 함께 투자자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측 관계자는 "각 증권사에 과거 출고된 실기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증권사는 해당 투자자에게 조회와 반환청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실기주과실 조회서비스'에서 미지급 과실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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