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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원준 200안타 선착, KBO 역대 3번째이자 국내 선수론 서건창 이후 12년 만

입력 2026-10-06 19:42:48 | 수정 2026-10-06 19:42:4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T 위즈 최원준이 시즌 200안타 고지에 선착했다.

최원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쪽 2루타를 때렸다.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원준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KT 최원준이 시즌 200번째 안타를 때려 KBO리그 역대 세 번째 200안타 고지에 올라섰다. /사진=KT 위즈 SNS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은 키움 선발 투수 박준현을 상대로 2볼에서 3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외야 깊숙히 타구를 보내고 2루에 안착했다. 전날까지 199안타를 기록했던 최원준의 시즌 200번째 안타였다.

KBO리그에서 한 시즌 200안타를 친 선수는 이전까지 단 두 명뿐이었다. 서건창이 2014년(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 총 201안타로 처음 200안타 신기원을 이뤘고, 롯데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2024년 202안타를 때려 두번째 200안타를 달성하면서 최다 안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  최원준이 200안타 고지를 밟음으로써 KBO리그 역대 세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서건창 이후 12년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전날까지 최원준과 함께 199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레이예스는 이날 두산과 사직 홈 경기에서 최원준이 200안타를 달성했을 시점까지 안타를 못 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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