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현대ENG,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10월 공급…반포 프리미엄 주거벨트 정조준

입력 2026-10-07 09:16:21 | 수정 2026-10-07 09:20:08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반포·잠원 일대에서 하이엔드 주거단지 공급에 나선다.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데다 주변 재건축 사업까지 잇따르면서 신축 주거벨트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반포2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개동, 총 16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28가구다. 중소형 평형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입지는 서울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포 생활권에 속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이 가까우며 3·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고속터미널역도 인접해 있다. 강남 주요 업무지구뿐 아니라 압구정과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도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반포대교와 한남대교를 통해 강북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잠원IC와 반포IC 등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도 확보했다.

생활 편의시설은 고속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신반포 스포츠센터 등 의료·문화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래마을과 고속터미널 일대 상권도 가까워 쇼핑과 외식 등 일상적인 생활 편의성을 갖췄다.

교육 여건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반경 500m 안팎에 반원초와 경원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올해 청담고가 강남구 청담동에서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했다. 세화여중·세화고·세화여고 등 반포권 주요 학교와 반포·방배 일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과 가까운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반포한강공원을 비롯해 서래섬과 세빛섬, 반포천, 신반포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생활과 수변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산책과 자전거, 운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상품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2015년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강남권 주요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적용 단지를 늘려왔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디에이치 방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반포·잠원 일대는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신축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서울 대표 프리미엄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크로리버파크를 비롯해 래미안 원베일리, 반포 센트럴자이, 반포르엘2차, 메이플자이 등이 이미 들어섰으며 신반포2차·4차·12차 등에서도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 신축 단지에 이어 추가 정비사업까지 속도를 내면서 반포·잠원 일대의 신축 주거벨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엔드 브랜드와 전용 84㎡ 물량을 갖춘 신규 단지가 공급되면서 청약 수요의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반포·잠원은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데다 재건축을 통한 신축 단지 공급도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디에이치 신반포에스테라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하이엔드 브랜드와 전용 84㎡ 물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