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7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남양유업 ‘입안가득 체다치즈’(왼쪽)와 풀무원 올가홀푸드 ‘저당 현미 견과 찹쌀떡’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남양유업이 한 장 중량을 30g으로 늘린 슬라이스 치즈 ‘입안가득 체다치즈’를 출시한다. 기존 자사 17g 슬라이스 체다치즈보다 한 장 중량을 약 76% 늘렸으며 체다치즈 함량은 80%를 적용했다. 두툼한 식감과 체다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 치즈 자체로 즐기거나 샌드위치와 브런치, 핑거푸드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기존 ‘드빈치 자연방목치즈로 채운 체다치즈’,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치즈’, ‘드빈치 콰트로치즈’ 등에 신제품을 더해 치즈 라인업을 확대했다. 주요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넓힐 예정이다.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저당 현미 견과 찹쌀떡’과 ‘저당 쑥현미 견과 찹쌀떡’ 2종을 출시한다. 국산 유기농 현미로 만든 떡을 약 750회 치대 찰기를 높여 냉동 보관 후 자연 해동해도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당 현미 견과 찹쌀떡’은 국산 저당 팥앙금에 검정콩과 땅콩 등 견과·두류·씨앗류 4종을 넣어 현미의 구수함과 팥의 은은한 단맛, 원물의 고소한 식감을 살렸다. ‘저당 쑥현미 견과 찹쌀떡’은 국산 인진쑥을 더해 특유의 쌉싸름한 향과 맛을 강조했다. 두 제품은 70g씩 개별 포장해 필요한 만큼 자연 해동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GS25 ‘혜자로운 집밥 나눌수록 찬란하게’(왼쪽)와 NS홈쇼핑 엔웰스 ‘활력엔 멀티비타 이중 스틱포’(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GS25가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 신제품 ‘나눌수록 찬란하게’ 도시락을 출시한다.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13가지 반찬을 담은 제품으로, 뚝배기불고기와 등심돈까스를 메인 메뉴로 구성하고 계란말이와 소시지볶음, 두부김치 등을 곁들였다. 배우 김혜자의 신작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개봉을 앞두고 기획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이달의 도시락’으로 한정 판매한다. GS25는 이번 도시락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해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이 웰니스 브랜드 엔웰스의 건강기능식품 ‘활력엔 멀티비타 이중 스틱포’를 오는 8일 선보인다. 하루 한 포에 비타민과 미네랄 20종을 담은 마시는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열대 혼합과일맛 비타민 스틱과 부원료 스틱을 각각 분리한 듀얼 스틱 형태로 구성했다. 두 스틱을 따로 포장해 성분 간 직접 접촉을 줄이고, 섭취할 때는 두 내용물을 물에 함께 타서 마실 수 있다. 예방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박사가 성분 배합에 참여했으며, NS홈쇼핑이 전문가의 건강관리 노하우와 상품기획 역량을 결합해 선보이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시리즈 제품으로 출시한다.
세븐일레븐 ‘노네임’ 와인(왼쪽)과 롯데칠성음료 ‘아크룩스 베이’(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세븐일레븐이 이탈리아 피에몬테 와이너리 지아코모 보르고뇨의 레드와인 ‘노네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비올로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풍부한 타닌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작은 오크 배럴에서 숙성해 플럼과 베리, 바이올렛 등 다양한 향을 담았다. 이탈리아 와인 규제에 대한 항의 의미로 라벨에 제품명을 ‘노네임(No name)’으로 표기해 출시된 상품으로, 세븐일레븐은 전용 테이스팅 와인 글라스를 함께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화이트와인 ‘플럼 샤도네이’와 ‘플럼 사바냥’ 등도 추가하며 가을 와인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 ‘아크룩스 베이’를 출시한다. 와인메이커 레이첼 호어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서 재배한 소비뇽 블랑 품종을 선별해 만든 제품이다. 패션프루트와 자몽, 라임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시트러스 계열 향에 생동감 있는 산미와 깔끔한 뒷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5도다. 제품명 ‘아크룩스’는 뉴질랜드 국기에도 표현된 남십자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별인 ‘아크룩스(Acrux)’에서 따왔으며, ‘가장 빛나는 소비뇽 블랑’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반영했다.
이디야커피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가나 초코 크림 오트’(왼쪽)와 할리스 ‘통밀·치즈·바질 베이글’(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가나 초코 크림 오트’를 오는 8일 출시한다.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은 바디감 있는 시그니처 밀크에 가나 초콜릿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담백하고 고소한 오트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칩을 올려 부드러운 오트 풍미와 달콤한 초콜릿 맛을 함께 살렸다. 두 제품은 각각 시그니처 밀크와 오트음료를 활용해 같은 초콜릿 소재를 서로 다른 맛과 질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과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할리스가 ‘통밀 베이글’, ‘치즈 베이글’, ‘바질 베이글’ 등 베이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반죽을 12시간 저온 숙성한 뒤 굽기 전 끓는 물에 데치는 보일링 과정을 거쳐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통밀 베이글’은 통밀을 사용해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담았으며, ‘치즈 베이글’은 파마산 치즈를 더해 짭조름하고 진한 치즈 맛을 강조했다. ‘바질 베이글’은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 향을 살렸다. 할리스는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 선택지를 넓혔다.
대상웰라이프 ‘디럭스 팬트리’ 크래커 3종(왼쪽)과 사조대림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대상웰라이프가 호주 아티장 크래커 브랜드 ‘디럭스 팬트리’를 국내에 독점 수입해 오는 11월 선보인다. 호주산 건과일과 견과류, 천연 꿀 등 원재료를 활용하고 두 번 굽는 ‘더블 베이크’ 방식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인공향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국내 출시 제품은 ‘무화과&올리브’, ‘크랜베리&헤이즐넛’, ‘로즈마리 레이즌&피칸’ 등 3종이다. 디럭스 팬트리는 25년 이상 크래커를 제조해온 호주 식품업체 루더포드 파인 푸드가 처음 선보인 자체 브랜드로, 대상웰라이프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조대림이 ‘대림선 바로먹는 어묵면’ 신제품 ‘가쓰오우동’과 ‘나가사끼짬뽕’ 2종을 출시한다. 밀가루 면 대신 면 형태로 만든 어묵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어묵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쓰오우동’은 진하게 우려낸 가쓰오부시 국물에 우동소스와 건더기 후레이크, 가쓰오부시 토핑을 함께 구성했다. ‘나가사끼짬뽕’은 해물과 돈사골 육수를 조합해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 맛을 내고 야채 후레이크를 더했다. 동봉된 트레이에 어묵면과 소스, 후레이크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하면 된다.
KFC ‘커넬 오리지널·트러플 치르르’ 시즈닝(왼쪽)과 하겐다즈 ‘카라멜 와플·카페모카·라즈베리&쿠키’(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KFC가 기존 메뉴에 원하는 맛을 더할 수 있는 ‘커넬 오리지널’과 ‘트러플 치르르’ 시즈닝 2종을 출시한다. ‘커넬 오리지널’은 창립자 커넬 샌더스의 이름에서 착안해 KFC 특유의 풍미를 시즈닝으로 구현했으며, ‘트러플 치르르’는 트러플 향에 고다·까망베르·화이트 체다·옐로우 체다 등 치즈 4종을 조합했다. 신규 시즈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MIX’D’ 메뉴도 3종으로 선보인다. ‘MIX’D 스낵’은 프렌치프라이와 너겟 5조각, ‘MIX’D 텐더’는 텐더 3조각, ‘MIX’D 통다리’는 핫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으로 구성해 시즈닝을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도록 했다.
하겐다즈가 가을·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카라멜 와플’, ‘카페모카’, ‘라즈베리&쿠키’ 등 4종을 출시한다. ‘카라멜 와플’은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스월과 초콜릿으로 코팅한 와플 조각을 넣어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파인트와 미니컵으로 선보인다. ‘카페모카’는 커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카라멜 조각과 솔티드 초콜릿 스월을 더해 깊은 커피 풍미와 단짠의 조화를 담았다. 스틱바로 출시하는 ‘라즈베리&쿠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코코아 쿠키에 라즈베리 소스를 더하고, 라즈베리 조각을 넣은 밀크초콜릿으로 코팅해 부드럽고 바삭하면서 상큼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