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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유정, 올겨울 결혼…"딸처럼 아껴주는 사람"

입력 2026-10-08 11:55:00 | 수정 2026-10-08 11:5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결혼한다. 

유정은 8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다가오는 올겨울, 결혼한다"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룹 라붐 출신 유정. /사진=유정 SNS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를, 딸처럼 아껴준다"며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주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저희만의 속도로 결혼을 준비해 왔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그 따뜻한 말들이 제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었는데, 그 응원 덕분에 저도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며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정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유정과 동갑내기로, 여의도 증권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유정은 2014년 그룹 라붐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1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현재 국방TV '위문열차' MC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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