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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넷플릭스] 김영광X채수빈 로코부터 김유정 첩보극까지…골라보는 신작

입력 2026-10-10 10:20:00 | 수정 2026-10-10 10:2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사진=넷플릭스 제공



▲ ‘나를 충전해줘’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인공 심장을 지닌 TS리조트 전무 백호랑(김영광 분)은 배터리 교체 수술 당일 심장이 방전되는 위기를 맞고, 드라마 작가 나보배(채수빈 분)는 자신의 손길이 호랑의 인공 심장을 충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계약 관계를 맺는다.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을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9일 공개됐다.

▲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 내부의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메디컬 누아르다. 구서대학교병원 파견 의사인 계수정은 환자를 살리는 일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인물로, 병원 내 이른바 ‘하얀 마피아’와 충돌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이정은이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을, 손현주가 병원장 부승권 역을, 김우석이 외과 인턴 박태경 역을 맡았다. 9일 공개됐다.

▲ ‘100일의 거짓말’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밀정이 된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통역관의 관계를 그린 첩보 로맨스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은 항일단체 구국단의 제안을 받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하고, 선임 통역관 김태웅(박진영 분)은 가경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김현주가 구국단 저격수 유소란 역을, 진선규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을, 이무생이 미국인 특파원 유필립 역을 맡았다. 10일 공개된다.

▲ ‘짐승들’

‘짐승들’은 LA 시장 후보 마크 킴볼과 아내 애비게일이 납치된 아들을 되찾는 과정에서 서로의 비밀과 맞닥뜨리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몸값을 마련해야 하는 두 사람은 점차 위험한 선택에 손을 대고, 미스터리한 해결사 데일의 등장으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벤 애플렉이 마크 역과 함께 연출,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케리 워싱턴이 애비게일 역으로 출연한다. 질리언 앤더슨, 스티븐 연, 루이스 헤라르도 멘데스, 아드리아나 파스 등도 함께한다. 9일 공개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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