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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3R 공동 13위 하락…선두와 6타 차, 멀어진 대회 3연패

입력 2026-10-10 17:35:49 | 수정 2026-10-10 17:35:4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순위 하락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대회 3연패 달성 희망이 아득해졌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4계단 미끄러져 공동 13위가 됐다. 이날 4타를 줄이며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야마시티 미유(일본·13언더파)와 6타 차로 벌어졌다.

김효주가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로 떨어져 대회 3연패 도전에 먹구름이 끼었다. /사진=LET 공식 SNS



2024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고 지난해에도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11일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지만, 야마시타를 따라잡기 만만찮은 격차가 됐다.

쩡야니(대만)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12언더파로 2위로 올라서며 야마시타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전날 공동 2위로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드는가 했던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까먹고 이븐파에 그쳤다. 순위는 김효주와 같은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규빈도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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