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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 연속 하락…오늘만 3.65% 떨어져

입력 2026-10-12 16:09:47 | 수정 2026-10-12 16:09:47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가운데 이날(12일) 하루에만 3.65% 급락했다.

12일 코스피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가운데 이날(12일) 하루에만 3.65% 급락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이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76포인트(-0.72%) 내린 6578.17로 개장해 점점 낙폭을 키워가더니 장중 한때 6368.49(-3.89%)까지 밀리기도 했다.

결국 지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며 총 619.50포인트(8.85%) 하락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들은 1조467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86억원, 110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4.20%)와 SK하이닉스(-4.46%)를 비롯해 SK스퀘어(-6.00%), 삼성전기(-3.75%), LG에너지솔루션(-1.00%), 현대차(-1.54%), KB금융(-0.18%), 삼성바이오로직스(-1.48%), 삼성생명(-0.93%) 등 10위권 내 전 종목이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43.08포인트(-4.83%) 내린 849.19로 장을 마치며 크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하락률은 지난 7월 29일(-6.12%)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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