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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최수영→강승윤 캐스팅 확정

입력 2026-10-13 09:10:00 | 수정 2026-10-13 09:1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이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뭉친다.

13일 KBS에 따르면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은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 '학교 다녀왔습니다' 출연 배우 이정은, 최수영, 강승윤, 전성우, 이성재. /사진=KBS 제공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오지라퍼 엄마 윤옥희(이정은 분)가 늦깎이 대학 도전에 나서고 뜻밖의 인연들을 만나 피보다 진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일타 스캔들’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김선미 작가가 극본을 맡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이웅희 감독과 함영걸 감독이 연출한다.

이정은은 인생 2막을 위해 뒤늦게 대학 입학에 도전하는 열혈 엄마 윤옥희 역을 맡는다. 동네의 온갖 일을 도맡으면서 즉석 떡볶이집까지 운영하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윤옥희의 딸이자 시니컬한 라디오 PD 강은호로 분한다. 현실적이고 똑 부러진 성격의 소유자로,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엄마의 새로운 도전을 누구보다 지지한다.

이성재는 윤옥희의 남편이자 복싱계 전설 강지철을 연기한다. 아내의 대학 도전으로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맞는다. 전성우는 강은호의 오랜 친구이자 KMS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한승우 역을 맡아 우정과 감정 사이 변화를 그린다.

강승윤은 미워할 수 없는 문제적 장남 강준으로 변신한다. 연이은 사업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아버지의 복싱장에 ‘복싱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인생 역전을 노리는 인물이다.

한편,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이 온다’ 후속으로 2027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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