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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년 홀로서기 돕기나선 수은…5억 지원

입력 2026-10-13 16:07:44 | 수정 2026-10-13 16:07:44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중앙사회서비스원, 초록우산과 공동으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강혜규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질병, 정신 및 신체 고통을 겪는 가족을 직접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13~34세의 청소년 및 청년을 지칭한다.

수은은 이번 협약에 따라 5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정부지원을 보완해 간병비, 의료비 등 돌봄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초록우산은 전국에서 지원대상을 발굴·지원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자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수은은 위기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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