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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서 토큰증권·금융 AI 선보인다

입력 2026-10-13 14:39:12 | 수정 2026-10-13 14:39:12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콤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에 참가해 토큰증권 공동플랫폼과 금융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코스콤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에 참가해 토큰증권 공동플랫폼과 금융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코스콤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증권사의 토큰증권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코스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증권 발행과 계좌관리, 관련 시스템 연계를 지원하는 공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증권사의 기존 원장과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의 연계를 고려해 설계됐다. 증권사별 시스템 구축 부담을 줄이고 상품 발굴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코스콤은 현재 13개 증권사와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 CNS와 발행 인프라 공동 구축을 완료했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의 총량관리 테스트베드 실증도 마쳤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련 구축 사례와 실증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AI 서비스도 공개한다. 코스콤은 LG AI연구원과 공동 출시한 한국 주식 예측 스코어 서비스 'K-EFS'를 비롯해 주식·파생상품·채권 등 다양한 금융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사례를 선보인다.

핀테크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상담도 진행한다. 금융클라우드 이용지원 사업은 매년 60개사를 선정해 이용 바우처를 제공하며, D-테스트베드는 매년 30개사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모의실험 환경을 지원한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 IT 운영 경험과 공동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토큰증권 사업 준비를 지원하고, 금융데이터의 AI 활용 및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 개발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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