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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국 S&P500 추종 ETN 신규 상장

입력 2026-10-13 15:04:21 | 수정 2026-10-13 15:04:21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증권은 미국 대표 대형주에 분산투자하고 배당금 재투자 성과를 반영하는 '하나 미국 S&P500 TR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미국 대표 대형주에 분산투자하고 배당금 재투자 성과를 반영하는 '하나 미국 S&P500 TR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해당 상품은 S&P다우존스인디시스(S&P Dow Jones Indices)가 산출하는 'S&P 500 토탈 리턴 인덱스(Total Return Index)'를 1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이다.

기초지수 구성 종목의 주가 변동뿐 아니라 배당금 재투자에 따른 성과까지 반영하는 총수익지수(TR) 방식으로 운용된다.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해당 상품을 거래해 미국 주요 대형주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으로 미국 달러화 가치 변동도 수익률에 반영된다. 미국 주식시장과 달러화에 동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상호 하나증권 파생솔루션 부문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미국 대표 대형주의 주가 변동과 배당 재투자 성과에 함께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등 ETN 상품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손님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에 부응하는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기초지수 변동과 발행사의 신용위험 등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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