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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황준서 등 투수 4명 日 넥스트 베이스 파견…11월 3일까지 맞춤형 훈련

입력 2026-10-14 15:13:52 | 수정 2026-10-14 15:13:5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화 이글스가 투수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 4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한화 구단은 14일 "정우주, 황준서, 박준영, 강건우 등 투수 4명이 이날 일본으로 출국해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Next Base Athletics Lab)에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센터로 파견돼 맞춤형 훈련을 하게 된 한화 투수 정우주(왼쪽), 황준서. /사진=한화 이글스 SNS



파견 선수들은 첨단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투구 동작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체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투구 동작과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파견은 지난 7월 1차 파견(김서현, 권민규)에서 확인한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한화 구단은 "이번 파견을 통해 유망 투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첨단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 2027시즌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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