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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필요할 때 쓰는 종신보험' 출시

입력 2026-10-14 17:31:11 | 수정 2026-10-14 17:31:11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한화생명은 보장이 필요할 때는 사망보험금을, 생애자금이 필요할 때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생애자금인출기간 동안 나눠 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필요할 때 쓰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필요할 때 쓰는 종신보험’은 내 인생에 안성맞춤을 콘셉트로 생애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수요에 맞춰 설계된 상품으로 사망보장이 가장 필요한 40대에서 60대까지는 가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구조로 설계했다.

10년납 기준으로 가입 5년 차부터 4년간 매년 15%씩, 9년 차부터 10년간 매년 5%씩 체증되는데 사망보험금은 최대 210%까지 증가한다.

노후자금, 자녀결혼 등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생애자금인출전환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보험료 완납 후 계약일로부터 20년시점 이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납입보험료 전액을 꺼내 쓸 수 있는 기능이다.

고객이 수령 시점을 직접 정할 수 있고 한 번에 받거나 2~8년에 걸쳐 나눠 받는 방식도 가능하다.

일반 종신보험의 중도인출과 달리 생애자금을 모두 인출한 후에는 적립금은 계속 늘어나며 잔여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10년납 일반가입형 월보험료 30만원에 가입해 완납 시 사망보험금은 4583만원이다.

50세에 생애자금인출전환 후 1회 일시수령 신청하면 총 주계약 이미 납입한 보험료인 3600만원을 인출 가능하고 남은 사망보험금인 825만원을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동일 조건에 생애자금인출전환 후 4회 분할수령 신청하면 매년 900만원씩 인출 가능하고 남은 사망보험금인 1153만원을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일반·간편가입 모두 최대 65세이며 10년납·12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송시연 한화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필요할 때 쓰는 종신보험’은 인생 시기마다 필요한 보장이 다른 만큼 보장이 필요할 때는 든든한 사망보장을, 생애자금이 필요할 때는 생애자금인출전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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