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지난 13일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14일 장 초반 꽤 강하게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장 마감 시점엔 결국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13일 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14일 장 초반 꽤 강하게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장 마감 시점엔 결국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6.54포인트(-0.44%) 내린 6008.8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73포인트(0.44%) 오른 6062.08로 개장한 이후 장중 한때 2.57% 오른 6190.65까지 오르며 꽤 강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한때 6000선이 붕괴되는 등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6000선 바로 위에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기관만이 80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91억원, 1조181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움직임은 엇갈렸다. SK하이닉스(-1.66%)·SK스퀘어(-0.58%)·현대차(-0.48%)·KB금융(-1.97%)·삼성바이오로직스(-1.99%)·삼성생명(-3.71%) 등이 하락했고, 삼성전기(0.81%)·LG에너지솔루션(2.93%)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주간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13.15포인트(-1.57%) 내린 823.88로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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