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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OTT] ‘술래게임’ 황재균·말왕, 마지막 술래 누구?…양다일 결승 진출

입력 2026-10-15 10:45:00 | 수정 2026-10-15 10:4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술래게임’이 마지막 술래의 정체를 둘러싼 반전을 거듭하며 파이널을 앞두고 혼전 양상을 보였다.

15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최신 에피소드에서 빠니보틀과 장은실이 탈락하고, 양다일이 첫 번째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예능 '술래게임'. /사진=디즈니+ 제공



이날 방송은 팀전 끝에 탈락 후보가 된 빠니보틀,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육준서와 감옥에 갇혔던 윤상현의 데스매치로 시작됐다. 종목은 경매를 통해 얻은 점수와 보유 현금으로 탈락자를 가리는 ‘올드머니’였다.

윤상현은 장은실의 승부욕을 자극해 1억2000만원짜리 경매품을 낙찰받도록 유도했고, 장은실은 이 선택으로 탈락했다. 빠니보틀 역시 계산 실수로 탈락하며 두 사람이 함께 ‘술래게임’을 떠나게 됐다.

이후 술래 투표에서는 또 다른 반전이 나왔다. 앞선 게임에서 술래 미션을 성공한 박지민은 말왕과 황재균의 추리로 정체가 드러났지만, 술래 역할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대물림된 사실이 공개됐다. 새 술래에게는 마지막 메인 매치에서 검거되지 않을 경우 결승에 자동 진출하는 혜택까지 주어졌다.

마지막 메인 매치 ‘레인보우 캐치’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조합한 색에 따라 추격자와 도망자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황재균, 말왕, 양다일, 육준서는 적극적으로 태그에 나선 반면 김똘똘,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는 실점을 줄이는 전략을 택하며 서로 다른 플레이를 펼쳤다.

양다일은 숨어 있는 플레이어들을 찾기 위해 ‘색깔 교환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상대가 카드 교체를 위해 딜러룸을 찾도록 유도한 끝에 흐름을 뒤집었고,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첫 번째 결승 진출자가 됐다.

2위를 기록한 윤상현도 결승 진출을 앞뒀지만 마지막 술래의 존재로 상황이 다시 뒤집혔다. 황재균, 말왕, 김똘똘이 술래 후보로 좁혀진 가운데 최다 지목을 받은 김똘똘이 술래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윤상현의 결승행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마지막 술래는 황재균과 말왕 중 한 명으로 압축된 상황. 술래가 끝까지 검거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만큼 최종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술래게임’은 오는 21일 9회와 최종회인 10회를 공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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