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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44%...DMZ 지뢰 폭발 사고 ‘단호히 대응’ 65%[NBS]

입력 2026-10-15 11:34:27 | 수정 2026-10-15 11:34:27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4%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4%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9%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4./사진=연합뉴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59%·54%로 부정 평가보다 높았다. 반면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30대 58%, 18~29세 57%, 60대 54%, 70세 이상 53%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긍정 평가가 75%로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에서 73%로 가장 높으며, 서울 53%, 부산·울산·경남 54%로 나타났다.

또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 ‘신뢰한다’는 응답은 47%,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8%로 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신뢰한다’는 응답이 각각 61%로 가장 높았다. 반면 18~29세와 30대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5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3%로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올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직전 10%포인트에서 5%포인트 차로 줄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모름·무응답인 태도유보층은 29%였다.

합동참모본부가 5일 25사단 DMZ 작전간 지뢰 폭발상황 관련 합동 현장조사 TF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날 수행된 MDL 이남 북한군 지뢰 제거 작전의 영상을 캡처한 장면. 2026.10.5./사진=연합뉴스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편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 방향을 묻는 조사에서는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65%로 나타났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응답은 32%였으며 모름·무응답은 3%였다.

18~29세의 78%, 30대의 80%가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다. 40대에서는 단호한 대응 52%, 군사적 긴장 완화 4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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