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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산업부 차관에 박동일·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진창 임명

입력 2026-10-16 14:47:51 | 수정 2026-10-16 14:47:51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진창 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박 차관은 제조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산업정책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력 제조업 육성 현장 등을 폭넓게 경험한 산업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충청권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원활하게 이끌어가는 등 산업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민관 협력 조정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면서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제조업 혁신과 지역주도산업 전환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동일 신임 산업통상부 차관·신진창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26.10.16./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제공]



강 수석대변인은 “신 부위원장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산업국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금융시장과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경제 관료”라며 “뛰어난 추진력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중동전쟁 이후 자금시장 안정과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부동산 금융정책 등 금융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발휘해왔다”고 밝혔다. 

또 “사람을 살리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을 주도하면서 경제를 살리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완성해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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