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6일 선보인 신제품과 신메뉴를 소개한다.
이마트24 김창수 위스키 ‘김포 2026 에디션’(왼쪽)과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제품군(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마트24가 김창수 위스키의 한정판 ‘김포 2026 에디션’을 선보인다. 2023년부터 매년 한 차례 출시하는 ‘김포 시리즈’ 제품으로, 올해는 아몬티아도·올로로소·모스카텔·페드로 히메네스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셰리 캐스크 4종을 조합했다. 드라이하고 깊은 맛부터 달콤하고 진한 풍미까지 한 제품에 담고 김창수 위스키 특유의 은은한 피트 향을 더했다. 물을 섞어 도수를 낮추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알코올 도수는 52.2%다. 총 1700병 한정으로 16일부터 이마트24 점포와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의 육가공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저당 닭가슴살 볼’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숯불치킨맛’과 ‘데리야끼맛’으로, 각각 단백질 19g과 20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리면서 당류는 두 제품 모두 3g으로 낮췄다. 직화 오븐에 구워 숯불향을 더하고 닭가슴살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으며, 한입씩 꺼내 먹기 쉬운 스탠딩 파우치에 담았다. 오는 22일 이마트를 시작으로 CJ더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보앤미X발로나 협업 신메뉴 3종(왼쪽)과 큰맘할매순대국 ‘큰맘 해장 토마토순대국’(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신세계푸드의 프렌치 베이커리 ‘보앤미’가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협업한 초콜릿 신메뉴 10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바크슈 발로나’는 캐러멜 글라사주를 입힌 프렌치 슈 안에 발로나 가나슈를 채워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의 대비를 살렸다. ‘살랑드르 쇼콜라 발로나’는 촉촉한 비엔누아즈에 발로나 가나슈와 크런치 볼을 더했으며, ‘팡 살레 오 쇼콜라 발로나’는 보앤미의 소금빵에 진한 가나슈를 조합해 짭짤하고 달콤한 맛을 담았다. 이 밖에도 홀케이크와 마블케이크, 크루아상, 페이스트리 등을 함께 선보이며 다음 달 12일까지 보앤미 매장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순대국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토마토를 활용한 신메뉴 ‘큰맘 해장 토마토순대국’을 출시한다. 깊고 진한 순대국 육수에 토마토 특유의 산뜻한 산미를 더해 익숙한 순대국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마토 스튜나 해장 파스타처럼 토마토를 활용한 해장 메뉴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순대국 특유의 진한 감칠맛은 유지하면서 토마토의 산미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맛의 균형을 맞췄다. 붉은 토마토의 색감을 더해 기존 순대국과 차별화된 비주얼도 살렸다.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콤보’ 2종(왼쪽)과 고려은단 ‘카무트 브랜드밀 효소’(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한솥도시락이 대표 메뉴 ‘치킨마요’와 인기 반찬을 함께 구성한 ‘치킨마요 콤보’ 2종을 출시한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는 치킨마요에 치킨 2개와 햄버그스테이크, 반달돈까스로 구성된 돈까스도련님 반찬을 더했다.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는 부드럽고 고소한 치킨마요에 매콤한 제육볶음을 조합해 서로 다른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메뉴 모두 휴대하기 편한 이너 트레이를 적용해 한 용기에서 두 가지 메뉴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양파를 두툼하게 썰어 튀긴 사이드 메뉴 ‘어니언링’도 함께 선보인다.
고려은단이 정품 카무트 브랜드밀을 활용한 신제품 ‘카무트 브랜드밀 효소’를 출시한다. 캐나다산 카무트 브랜드밀을 바실러스 코아귤란스로 24시간 발효하는 곡물 발효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한 포 2.5g 기준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α-아밀라아제 100만 unit과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 2500 unit을 담아 총 역가수치를 100만2500 unit 이상으로 설계했다. 분말 입자 크기를 조절해 가루 날림을 줄이고 발효향은 완화해 고소한 곡물 맛을 살렸다. 개별 이지컷 스틱으로 포장했으며 분말 그대로 먹거나 물, 우유, 두유, 요거트 등에 섞어 섭취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