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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코어위브 급락세 '진정'…골드만삭스 '매수'로 투자의견 상향

입력 2026-10-20 04:48:30 | 수정 2026-10-20 04:48:30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최근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테마 전반을 조정 폭풍으로 몰아넣었던 코어위브의 주가 급락세가 19일(현지시간 일단 진정됐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최근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테마 전반을 조정 폭풍으로 몰아넣었던 코어위브의 주가 급락세가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네오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는 오후 3시35분 현재 1.30% 오른 62.19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12% 폭락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날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39 달러에서 106달러로 하향했지만 여전히 현재주가 대비 7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

코어위브는 최근 500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부채 조달에 따른 자본 비용 상승 우려로 인해 일주일간 약 25% 폭락하는 등 극심한 조정을 받았다.

골드만삭스는 시장이 코어위브의 자금 조달 리스크를 과대평가한 반면, 투자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또 빅테크들의 컴퓨팅 용량 부족과 경쟁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 비해 우월한 실적 덕분에 향후 2년간 메가와트당 연간 반복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레이드웹에 의하면 2031년 만기도래하는 코어위브의 채권 수익률은 지난주 16%를 넘었던 수준에서 하락해 약 1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어위브의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경쟁사의 주가도 상승했다. 네비우스는 4.70%, 아이렌은 5% 각각 급등했다.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테마 전반이 기술적 반등으로 일제히 상승한 것도 네오 클라우드 기업의 주가 상승에 훈풍이 됐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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