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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내년 미국 모든 어린이들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 주겠다"

입력 2026-10-20 08:51:42 | 수정 2026-10-20 08:51:42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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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스페이스X 주식을 한주씩 주겠다고 공언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X를 통해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내가 가진 스페이스X 주식 1주씩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것은 앞으로 있을 많은 나눔 중 첫번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C뉴스에 의하면 미국의 18세 미만 인구는 약 7300만명이다. 이날 스페이스X의 주가를 감안하면 전체 주식 지급 규모는 약 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날 앤트로픽이 지분 5%를 공익기금으로 배정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발표여서 주목된다.

머스크는 현재 스페이스X 발행주식의 48.4%인 64억2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머스크 소유의 지분가치는 약 9000억 달러에 달한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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