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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협력사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입력 2026-10-20 16:56:31 | 수정 2026-10-20 16:56:31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

중부발전이 20일 협력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 데이'를 열었다./사진=중부발전



중부발전은 20일 협력 중소기업 2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해외동반진출 연구회 2차 컨설팅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차 행사에 이은 것으로, 협력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동반진출 협의회(해동진)를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 중심의 '해외동반진출 연구회'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경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차 행사는 신규 회원사를 위한 전문 기초교육과 기존 회원사의 현안 해결을 위한 1대1 맞춤형 상담이 병행됐다. 회계, 세무, 법무, 물류·운송, 수출 멘토링 등 5개 전문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졌으며, 1대1 컨설팅을 통해 계약, 통관, 해외 바이어 발굴 등 현장 밀착형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 데이에는 AI 및 디지털 기술과 산업 솔루션 분야의 혁신 창업·벤처기업 4개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 창업기업들은 자사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신규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기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고, 이를 발전 현장 실증 및 해외 판로 개척으로 연결하는 동반성장 선순환 생태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산업 환경의 변화는 협력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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