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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eK리그 FC 모바일 패밀리컵' 개최…24일 울산-포항, 김천-대전전부터 구단 대표 선발전 시작

입력 2026-10-21 16:55:33 | 수정 2026-10-21 16:55:3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넥슨과 함께 K리그와 모바일 게임을 연계한 가족 참여형 e스포츠 대회 '2026 eK리그 FC 모바일 패밀리컵'을 개최한다.

2020년 출범한 eK리그는 K리그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을 활용해 K리그 경기장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영역을 넓힌다. 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K리그와 모바일 게임을 연계한 가족 참여형 e스포츠 대회 '2026 eK리그 FC 모바일 패밀리컵'이 열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구단 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 24일(토) K리그1 33라운드 울산-포항, 김천-대전의 경기에서 시작된다. 이후 K리그1 파이널라운드 기간 각 K리그 경기장의 장외 전용 부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가족 팬은 개인 계정과 기기를 활용해 FC 모바일 ‘공격모드’로 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관중을 위한 게임 체험존과 현장 이벤트도 운영하며, 구단별 세부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구단 대표로 선발된 12개 가족팀은 12월 6일(일)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본선 및 결선 토너먼트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겨룬다. 결선 경기는 FC 모바일 공식 SOOP·치지직 채널과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구단 대표 가족 전원에게는 12월 7일(월) 개최되는 ‘K리그 대상 시상식’ 초청 혜택과 결선 당일 워커힐 1박 2일 숙박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패밀리컵 시상 부문이 신설돼 우승 가족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우승 및 준우승 가족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도 지급한다.

연맹은 "앞으로도 eK리그를 통해 K리그와 e스포츠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가족 단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장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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