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물살이 느린 소조기가 24일(오늘)이 마지막 날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살이 평소보다 약해지는 소조기가 이날로 끝나기 때문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에다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최다 인원이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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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생존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다./뉴시스 | ||
민·관·군 합동구조팀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은 4층 선미 부분, 해경과 구난업체는 4층 중앙, 잠수기 어선은 4층 선수와 중앙, 소방은 4층 중앙 부분을 전담해 수색한다. 문화재청 해저발굴단은 기술 지원을 맡았다.
특히 합동구조팀은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중앙 객실 쪽을 집중적으로 수색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수색 구조 작업이 용이한 정조 시간은 오후 4시38분, 오후 9시52분경이다.
소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조기, 제발 한 명이라도 더 구해서 나오길” “소조기, 희망을 가져야지” “소조기, 힘내서 우리 아이들 모두 구해주세요” “소조기, 생존자들 빨리 구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