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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다이빙벨 투입…이상호 기자 “얼굴 어두워...비통하고 침통”

입력 2014-04-25 14:24:48 | 수정 2014-04-25 14:30:22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이상호 기자 “얼굴 어두워...비통하고 침통”

세월호 침몰 사고 10일째인 2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자신의 다이빙벨과 함께 세월호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다.

이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출항 소식을 전했다.

   
▲ 다이빙벨=온라인 커뮤니티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도 기자도 없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 얼굴이 어두워보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실종자 가족의 요청으로 지난 21일 사고해역에 도착해 다이빙벨을 수중에 투입, 실종자 수색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잠수사의 안전'을 이유로 거부했다. 이에 이 대표는 다음날 현장에서 철수했었다.

그러나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해양경찰청장에게서 직접 전화가 와서 다이빙벨을 싣고 현장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빙벨은 잠수부들이 오랜 기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휴식공간이다.

커다란 종모양의 구조물을 레인에 매달아 물속으로 집어넣고 설비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 지속해서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구조 현장에 다이빙벨 투입 소식 이상호 기자님만 실시간 방송”,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유속 때문에 투입 어려우면 어쩌나”,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반드시 살려주세요”,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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